A place where you become one with nature and meet relaxation,
Make unforgettable memories at the ongreen pension.
세종호수공원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69만여㎡), 140여만㎡ 규모의 중앙공원(1단계:‘20.11.4. 개장, 2단계:‘21년 착공), 65만여㎡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20.10.17. 개장)이 연접한 약 275만㎡에 달하는 도심녹지공간(Sejong Central Park)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휴양 및 여가 관광명소다.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개장 앞둔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세종전통시장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다. 1931년에 개설되었으며, 예전 명칭은 조치원중앙시장이다. 매월 4일과 9일에 오일장이 열리며,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시장은 조치원역과 가깝고, 주변에 고복자연공원, 연기대첩비공원이 있다.
도토리숲키즈파크는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에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많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숲속 놀이터를 비롯해 쁘띠아르 조각공원, 소나무 산책길, 싱커토이 놀이터, 상상블록, 갤러리 랑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은 서세종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연계 여행지로 삼기 좋은 세종호수공원과 전월산 국민 여가 캠핑장이 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 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위에 산림 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야생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